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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 가난한 아빠 줄거리, 로버트키요샤키소개, 느낀점을 요약해서 정리해 보겠다.
20주년 특별 기념판으로 새롭게 나온 책이며, 베스트셀러임을 입증할만한 책이라고 본다.여러분들도 부자가 되길 바란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줄거리
재테크를 공부하는 나로서는 꼭 한 번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돈과 투자 금융지식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인 만큼 읽으면서도 흐뭇했다. 우리는 흔히 무엇을 갖고 싶을 때 '그런 거 살 돈이 없는데'라고 한다. 하지만 부자마인드의 사람은 '내가 어떻게 하면 그것을 살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한다고 한다. 움직이는 사고방식을 통해 부정적이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버리고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드는 것 자체부터가 부자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 바로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 돈에 쩔쩔매지 말고 돈이 스스로 굴러가 저절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을 찾고 부피를 불리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또한 자신을 위해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 말라고 한다, 새 자동차는 그것을 구입해 대리점에서 몰고 나오는 순간 당신이 지불한 가치의 25 퍼센틀 읽는다, 아무리 은행가들이 자산으로 인정한다고 해도 그것은 진짜 자산이 아니다. 지출을 낮추고 부채를 줄이고 부지런히 튼튼한 자산 기반을 만들어라. 현금흐름관리, 시스템관리, 사람관리, 세일즈와 마케팅 이 4가지만 지키면서 투자한다면 절대로 돈은 멀리 가지 않는다. 제일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실천이다. 머든 마음먹으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내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작해야 할 때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로버트 기요샤키 소개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로버트 기요사키는 아버지와 하와이 주의 교육감으로 재직한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다.
제록스사의 영업사원을 거쳐 1977년 자신의 회사를 세워 최초의 나일론 지갑을 시장에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 1985년 국제적인 투자 관련 교육 회사를 창업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돈과 사업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 재테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았다, 사업가이자 교육이 자며,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가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믿는 투자가다. 돈과 투자에 대해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 적설적인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재정적 자유를 얻게 된 자신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독자들에게 올림을 주고 있는 저자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비롯해 25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그의 책들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명단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 대드 컴퍼니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경제적 안정으로 가는 길로 안내하는 한편, 언론매체와 래리 킹 라이브, 오브라쇼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투자와 경제적 성공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느낀 점
읽기 전에는 항상 말로만 난 언제 부자가 될까? 부자가 너무 되고싶다. 라는 생각만 했다. 노력을 전혀 하지 않은 내 자신이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내가 얼마나 가난한 마인드를 가지고 살았는지....아이들이 크고, 내 노후가 걱정되는 이 시점에서 나는 깨달았다. 어떤 일이든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지만 늘 시도하는 것이 하지 않을 때 보다 많은 것을 배운다. 그것의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상관없이 말이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과 핑계는 버리고, 인생에서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날까지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를 항상 가져야겠다. 결국은 부자들에게 돈과의 관계는 돈이 부자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 이 책의 맥락이다. 지금과 같은 유동성 자금이 이탈하고 금리 인상의 시기에서는 흔들리는 부동산, 거래절벽의 부동산을 보면 더더욱 이것을 내 자산화하여 돈을 굴릴 수 있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에 이 하락장에 유동성 있는 현금을 보유함으로써 대비하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겠다. 요즘 같은 시기에 이 책은 더욱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나는 항상 내가 먼저 책을 읽어보고 우리아이들에게도 책을 권한다. 처음엔 아이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엄마가 어떤책을 보는지.. 다 읽었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보기도하면서 관심을 많이 갖는다. 이런면에서도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좋은현상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