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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바타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주제가상 골든글로브 4개 부분 받은 작품이다.
아바타만큼은 극장만의 커다란 스크린에서 봐야 제맛이라 할수있다.
영화 아바타 내용
《아바타》는 2009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영화이다. 이 이야기는 나비라고 불리는 휴머노이드 종들이 살고 있는 판도라라고 불리는 먼 행성에서 22세기 중반에 일어난다. 그 행성은 지구의 고갈된 에너지 자원에 매우 가치가 있는 언옵타늄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광물이 풍부하다. RDA라고 불리는 한 회사는 그 광물을 추출하기 위해 판도라에서 채굴 작업을 시작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전직 해병으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그는 RDA에 의해 모집되어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데, 아바타 프로그램은 인간이 원격으로 유전자 조작된 Na'vi 신체를 제어하여 원주민들과 상호 작용하고 그들의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 준다. 이 프로그램은 Na'vi를 연구해 온 과학자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가 이끌고 있으며, 그들의 원인에 공감하고 있다. Jake는 아바타로서의 임무를 시작하고 곧 나비의 삶의 방식에 몰입하게 된다. 그는 나이티리라는 젊은 나비족 여성과 친구가 되는데, 나이티리는 그의 가이드이자 멘토가 된다. Na'vi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Jake는 RDA의 동기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Na'vi의 곤경에 동정하게 된다. 그는 곧 자신을 고용한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나비족에 대한 애착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인간과 나비족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제이크는 분쟁의 핵심 인물이 된다. 그는 RDA의 계획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나비족이 회사의 군사력에 맞서 싸우는 것을 돕기 위해 사용한다. 결국 제이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 그는 RDA에 대한 충성심과 나비족에 대한 충성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그가 내리는 선택은 판도라와 그 주민들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아바타"는 문화적 충돌, 환경주의, 그리고 기업의 탐욕과 토착 문화의 보존 사이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소개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은 캐나다의 영화 제작자, 제작자, 각본가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은 영화들 중 일부를 감독했다. 그는 1954년 8월 1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카퍼스카싱에서 태어났다. 카메론은 비평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1984년 공상과학 영화 "터미네이터"로 처음 주목을 받았다. 1986년에는 《에일리언》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카메론의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영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하여 11개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1997년 블록버스터 "타이타닉"이다. 이 영화는 2009년 캐머런의 영화 《아바타》에 의해 추월될 때까지 10년 이상 동안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바타》는 특수 효과와 3D 기술 면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전 세계적으로 27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카메론은 그의 기술적 혁신과 영화 제작의 경계를 넓히는 데 헌신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또한 환경주의의 옹호자이며 자연 세계의 보존과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그의 영화를 사용했다. 영화 작업 외에도, 카메론은 수중 탐험에 기여했으며 2012년 마리아나 해구로 단독 잠수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번 심해 잠수를 했는데, 이것은 역대 가장 깊은 단독 잠수 기록을 세웠다. 그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해양 위원회의 회원이며 영화와 과학에 대한 그의 공헌으로 수많은 상과 찬사를 받았다.
감상 후 리뷰
러닝타임 162분내내 지루할 틈도 없이 새롭고 획기적이며 내용 또한 흥미진진한 영화였다.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판도라 행성의 모습도 재미를 한층 더 했다. 최근에는 아바타 2가 나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영화이다. 그 당시 보질 못했고 몇 년이 지난 후에야 나는 아바타 1을 감상할수 있었다. 실제와 가까운 영상과 음악은 영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도 했다. '제이크 설리'역을 연기한 샘 워싱턴는 군인 출신이지만 하체에 장애가 있는 역할을 맡아 연기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몸을 던지는 정의로운 사람으로 나온다. 직접적인 연기보다는 목소리 연기가 대부분이였다.그렇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몰입도가 최상이라 더빙자체에서도 크게 중점을 둔것 같다. 15년만에 나온 아바타2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먼저 아바타1을 보고 2도 감상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