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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라이저 2는 먼저 이퀄라이저 전편을 보신 후에 보신은 걸 추천드립니다. 액션영화로는 가장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영화이다.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세상을 심판하러 그가 올 것이다.
이퀄라이저 2 후기
이영화는 덴젤워싱턴영화의 작품 중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장르는 액션, 범죄스릴러이며 감독은 앤트완퓨콰 제작과 출연을 덴젤워싱턴이 했다. 2018년 작품으로 제작비는 6,200만 달러가 들어갔다. 요약해 보자면 과거에 전직 특수요원으로 엄청난 능력을 지닌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은 비밀요원임무를 그만두고 책을 즐겨보면서 평범한 택시운전사로 생활한다. 미술에 재능이 있는 이웃인 고등학생 마일스가 엇나가지 않도록 돌 봐주는 등, 맥콜은 드러나지 않게 이퀄라이져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예전 동료였던 칼베르가 벨리에 브뤼셀의 자택에서 부인 자나 칼베르와 함께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다. 정보국 요원이 임무도중이 아닌 식사도중에 아내를 죽이고 자살했다는 것이 의심되어 맥콜의 동료였던 수잔이 사건을 조사하지만, 그녀 또한 호텔에서 또 다른 괴한들에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그 소식을 들은 맥콜은 엄청난 충격으로 범인들을 잡으러 다시 킬러의 생활에 들어가게 된다. 수잔과 자신의 후배이자 예전 파트너였던 데이브를 만난 맥콜은 회포를 풀지만, 의심의 여지를 놓지 않는다. 수잔의 죽음 또한 칼베르와 관계가 있다는 걸 알아낸 맥콜은 암살자를 처리하고 데이브집으로 직접 찾아간다. 그곳에서 뜻밖에 이야기를 알게 된다. 과거에 맥콜이 사라진 원인이 된 사건으로 인해 정보부 요원들은 살인청부업자로 전략하게 되고, 미션 중 하나였던 브뤼셀 사건을 수잔이 파고들기 시작하면서 수잔을 제거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다. 하지만 벌써 정보부 요원들이 맥콜을 처리하기 위해 집에 침입하고, 마침 이웃인 마일즈가 위기에 처하면서 영화는 막바지에 다다른다. 결국 양측은 태풍 때문에 출입이 봉쇄된 맥콜의 옛날집에서 결전을 맞이한다. 부하 3명을 모두 처리하고, 데이브와는 급수탁에 올라 최후의 결투를 펼치지만 결국 데이브는 방파제의 돌더미 위로 낙사하고 만다. 그 후 누나와 생이별한 노신사는 누나와 재회하고 맥콜은 한적한 바닷가에 지어진 집에서 후련하다는 듯 바다를 바라보며 영화는 결말을 맺는다.
덴젤워싱턴 주연소개, 감상평
덴젤 워싱턴은 1954년 12월 28일생이다. 배우는 물론 제작과 감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개인적으로 진중한 표정과 연기력을 지닌 스타일이고 연기을 너무도 잘한다. 결혼생활에 있어서는 각종스캔들과 이혼설까지 평탄치 만은 않았다. 그리고 흑인이지만 잘 생겼다. 아들인 존데이비드 워싱턴외에 3명의 자녀가 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맥베스의 비극, 더 리틀띵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2020년 작품, 저널포조던은 감독, 제작을 맡았다. 프라이트 2013년 작품, 세 이프하으스는 2012년 작품, 투건스 2013년 작품 그밖에 일라이. 언스토퍼블작품등 수많은 영화를 감독도 하고 출연도 했다. 이영화 이퀄라이저 속편을 보면 후편은 꼭 바 야한다. 줄거리상 내용이 이어지지는 않지만 영화의 퀄리티가 높아 이퀄라이져 2는 어떤 내용인지 엄청 궁금하기 때문에 후편을 볼 수밖에 없다. 액션과 범죄 스릴러 영화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겨본다. 전직 특수요원의 삶을 멋진 영상과 함께 거친 액션으로 표현한 영화이므로 매우 흥미롭게 보았다. 여러 반전과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고, 반전에 반전을 기여하는 등 액션이 아주 훌륭한 영화이다. 이번 속편인 더 이퀄라이저 2에서는 처음부터 액션본능이 살아난다. 전체적인 이야기 구조상으로는 다소 혼잡하고 두서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안톤 후쿠아의 기본은 해주는 액션 연출과, 노년에도 여전히 카리스마을 보여주는 덴젤 워싱턴의 압도적 파워로 인해, 전편에 준하는 재미는 가히 압도적이다. 폭풍 속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액션 시퀀스의 돌비 애트모스 아펙트는 환상적인 경험과 액션정키들은 물론, 홈씨어터 팬이라면 곡 한번 볼 것을 추천드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가지게 해 주며, 잔잔하지만 흐름이 굵고, 폭력적이지만 정갈하고 깔끔하게 처리한다. 비현실적인 슈퍼히어로의 무비의 피로감을 잠시 중화시켜 주는 영화라 강력히 추천한다.